감성소통형 E-book 플랫폼 ‘웨더북스’
웨더북스는 개개인의 기분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감성 맞춤형 소통 네트워크 E-book 플랫폼이다. 날씨와 책의 합성어로, 기본적으로 날씨라는 가장 큰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기분이 좋으면 해가 떴다고 표현하고, 반대로 기분이 좋지 않으면 비가 온다고 표현하듯이 사람의 기분을 날씨 아이콘으로 시각화하여 사용자의 기분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브랜드이다.
웨더북스의 어플리케이션은 사람의 기분을 표시하여 오늘의 날씨픽으로 두 권씩 기분에 맞는 책을 추천해준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기분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웨더북스는 간단한 10문항의 심리테스트를 진행하여서 매일 마음의 날씨를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오늘 나의 기분뿐만 아니라 쌓인 테스트 결과 통계에 따라 나의 독서 루틴과 예상 기분을 알려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 외로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켜두고 모임을 즐기는 실시간 모임챗과, 텍스트로 대화를 하는 모임톡으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독서를 할 수 있고, 책 추천 Q&A의 기능으로 찾고 있는 책을 질문하고 이에 맞는 책을 추천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함께 존재한다.